한인총회 해외 선교사
지난 8월부터 중학교 교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방과 후에는 부활동이 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과 부임 후 첫 학기였던 관계로 지난 학년도에는 부활동을 많이 하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시간과 한국어를 가르치는 시간, 성경공부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음 학기에도 계속해서 방과 후에 개인적으로 가르치는 것으로 관계를 만들고 그 관계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강태호 선교사 | 일본
몽골의 기독교는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2020년 말의 통계에 따르면 674개 이상의 복음 주의 교회와 440명의 목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몽골 전체 인구의 1.4%인 4만 6천여명의 기독교 인이 있다고 발표하였다. 하지만 2015년 이후 기독교 인구의 숫자는 지속적으로 감소 하고 있는 상황이다. 몽골 선교는 지난 30여년 교회 성장 중심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한국 교회의 사역적 정서의 유사성으로 인해 폭발적인 수의 성장을 거두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과 코로나와 같은 세계적인 어려움 앞에 몽골 교회의 자립과 질적인 성장에 대해 논의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 합니다. 몽골 선교가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 교회 중심 선교의 한 부분이 성장한 것이지 선교가 마무리 되는 시점은 아니라고 보고있습니다.
Peter, Sarah 선교사 | 몽골
저희안식년마치는 2023년 여름이후엔 대만 일란 지역에 단기팀들이 다시 올수있도록 기도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대만은 선교사들을 통해 이미 복음의 많은 씨들이 그 땅에 뿌려 졌고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뿌려지고 있으나 대만 일란의 많은 불신자들이 복음을 듣고도 영적인 흑암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영혼들이 성령의 긍휼로 강권하시는 역사로 빛 되신 예수님을 믿는 마음, 회개케되는 마음으로 돌이키도록 교회들마다 기도해 주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