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칼럼
Letters from District Superintendent
A World Worth Living In!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 6:8)
He has showed you,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To act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 (Micah 6:8)
세상은 아직도 많이 따스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일주일 전에 저희 둘째 며느리와 손자가 한국을 방문하기 위하여 비행기를 탔습니다
세상은 아직도 많이 따스합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 6:8)
He has showed you,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To act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 (Micah 6:8)
세상은 아직도 많이 따스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일주일 전에 저희 둘째 며느리와 손자가 한국을 방문하기 위하여 비행기를 탔습니다
“예수 운동” (Jesus Movement)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하박국 3:2)
“LORD, I have heard of your fame; I stand in awe of your deeds, O LORD. Renew them in our day, in our time make them known; in wrath remember mercy” (Habakkuk 3:2)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한인총회 신학교 ATI(Alliance Theological Institute, ati-kdcma.org)가 9월 첫째 주에 역사적인 첫번째 학기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140년 전, 맨하탄에서 A. B. Simpson 목사님을 비롯한 7명의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며 시작한 “예수 운동”을 저는 지금 다시 보고 있습니다!
“한인총회 신학교 ATI, 48명 입학신청!”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9월 첫째 주에 개교하는 한인총회 신학교 ATI(Alliance Theological Institute, ati-kdcma.org)가 8월 27일자로 입학신청을 마감했습니다. 총 48명이 입학신청을 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학장님과 교무처장님, 학생처장님, 이사장님, 그리고 모든 이사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총 48명 입학신청자들의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인총회 신학교 ATI, 9월 첫째 주 개강, 모든 입학생들 전액 장학금 지급!”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한인총회 신학교 ATI(Alliance Theological Institute)가 이번 9월 첫째 주에 개교합니다. 그리고 개교를
감사하여, 이번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들에게는 첫 학기 전액 장학금을 지불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한인총회 신학교, 9월 첫째 주에 개강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지난 6월 14일 (목) 한인 총회 신학교, Alliance Theological Institute (ATI)의 이사진 10명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사진 10명을 소개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장입니다. 저희 비행기 이제 곧 이륙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제41차 정기총회를 주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모든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고 애쓰신 총회 스태프진들과 동북부지역회의 모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의 정기총회를 치루고 잠시의 휴식을 취하였으니, 이제 또 다시 앞을 향하여 함께 힘차게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비행기를 많이 탑니다. 비행기를 탈때마다,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서서히 움직일 때, 기내 방송을 통하여 듣는 전형적인 멘트가 있습니다. 그것은 기장이 탑승객에게 전하는 다음의 메시지입니다. “기장입니다. 저희 비행기 이제 곧 이륙하겠습니다!”
제41차 정기총회가 다음 달로 다가왔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제41차 정기총회가 다음 달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총회는 4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뉴저지에 소재한 다음 장소에서 진행됩니다. (Holiday Inn Hotel Hasbrouck Heights, 283 Route 17 South, Hasbrouck Heights, NJ 07604) 특별히 올해에는 총회 장소와 숙박 장소가 같습니다. 총회에 참가하는 모든 동역자님들은 3월 23일(토)까지 참가신청서를 총회에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인총회 신학교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국민학교(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날, 작고 예쁜 저널노트를 졸업선물로 받았습니다. 졸업식을 마치고 집에 와서, 저널노트의 첫 페이지에 다음을 대문짝 만하게 썼습니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창세기에서 다음 말씀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뜁니다. “저기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창 37:19) KJV 영어성경은 (어려워서!) 읽지 않지만, 잠언 29장 18절의 다음 구절은 가슴에 늘 품습니다. Where there is no vision, the people perish: (비전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하루하루 영적전투를 처절하게 치루고 계신 동역자님들에게 꿈과 비전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니, 멋쩍고 머뭇거려 집니다. 그러나 한인총회와 우리 모두를 위한 꿈이기에 나누어 보겠습니다.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 다시 서라
할렐루야! 소망 가득한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작년 한해도 주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맡겨주신 영혼들을 위하여 참으로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동역자님들 한 분 한 분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한인총회 올해의 표어는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 다시 서라”(왕상 19:11) 입니다. 하늘에서 불을 내리게 하고, 거짓 선지자들 850명을 혼자서 능히 감당했던, 능력의 종 엘리야! 그러한 엘리야가 광야 로뎀나무 아래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자신의 사역은 결국 실패했다고 절규합니다.
지난 3년의 시간을 되돌아 봅니다
할렐루야! 주께서 우리들을 찾아오신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 한분 한분에게 전합니다. 한인총회 감독으로 섬긴지가 이번달로 꼭 만 3년이 됩니다. 지난 3년을 은혜 가운데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격려해 주시고 함께 동역해 주신 모든 동역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3년 동안의 한인총회 사역을 동역자님들과 함께 뒤돌아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2024년 새해의 밑그림을 함께 그려나가고자 합니다. 지난 3년 동안 한인총회에서 진행해온 대표적인 사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단본부 다시 세상 속으로: ReImagine 프로젝트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우리 C&MA 교단은 작년에 본부를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에서 오하이오주 컬럼버스로 이전하였습니다. 우리 C&MA는 뉴욕 맨하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뉴욕의 심장이며 세계의 중심인 타임스퀘어에서 반블록 떨어진 곳에 교단 본부가 들어섰습니다. 전 세계 복음화라는 비전을 품은 교단에게 이보다 더 걸맞는 본부의 위치는 없을 겁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요 1:46)
"Nazareth! Can anything good come from there?" Nathanael asked. "Come and see," said Philip. (John 1:46)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지난 10월 4일(수) 저는 고등학교 동기의 장례미사(장례예배)에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에는 아직 이른 나이이기에, 동기의 죽음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한인총회 사무자동화”, “한인총회 앱”, “PEAK” & “한인총회 신학교”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그동안 총회의 오랜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였던 “한인총회 사무 자동화” 과제가 드디어 마무리되었습니다.
한인총회의 방만한 데이터들이 이제 한 시스템 안에서 체계적으로 다 통합 정리되었고, 그리고 신속 정확한 전산운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체 시스템을 만들어 주신 이현호 선교사님의 헌신과 수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프로토타입을 시연하며 수고한 총회 행정간사 최연동 전도사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한인총회 사무 자동화” 과제의 부산물(!)로 “한인총회 앱”이 새롭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한인총회의 공유사역 60만불 연구과제로 선정
이번에 감사하게도 제출한 한인총회의 공유사역 프로젝트가 외부기관에서 연구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지원기간은 올해 6월부터 3년간이며, 총 지원금액은 60만불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헌신해 주셨습니다. 한인총회의 공유사역은 다년간 선교지에서 이 문제로 고민하던 이현호 선교사님과의 나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한인총회 소속 교회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설문조사가 이동욱 목사님의 지휘 아래 이루어졌습니다.
2023년 교단 총회 (General Council) 에 다녀왔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2023년 교단 총회 (General Council)가 지난 5월 29일(월)부터 6월 2일(금)까지 워싱턴주에 소재한 Spokane에서 열렸습니다. 2,00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여했으며, 가족들까지 합하면 3,000명이 넘는 C&MA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 한인 가족은 25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여는예배와 전야제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화/수/목/금 나흘 동안 오전에는 축제, 오후에는 회무, 그리고 저녁에는 말씀집회로 이어졌습니다.
제40차 정기총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 한인총회의 제40차 정기총회가 4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서중부지역회의 주관으로 산호세에서 열립니다. 최선을 다하여 정기총회를 준비하시는 서중부지역회의 동역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지난 3년 동안은 정기총회를 제대로 마음껏 열지를 못했습니다. 제37차 정기총회는 온라인으로 열었으며, 제38차 그리고 제39차 정기총회는 온라인을 동반한 하이브리드로 열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제40차 정기총회는 다시 전면대면으로 현장에서 개최합니다.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한인총회의 자랑스러운 동역자들!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에게 전합니다.
저희 장인어른께서 지난 1월 31일 새벽 천국에 입성하셨습니다. 저와 제 아내가 2021년 1월 버지니아에서 이곳 뉴저지로 이주할 때 모시고 올라왔습니다. 많이 연로하셨고 병중이셨기에, 저희가 살고 있는 Fort Lee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양로원으로 모셨습니다. 만 2년을 양로원에 계시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감사한 것은 장인어른께서 머무신 양로원에 우리 교단 소속 목사님의 사모님께서 메니저로 계시면서, 지극 정성으로 아버님을 잘 돌보아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죽으면 죽으리이다”
할렐루야! 한인총회의 모든 동역자님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강건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23년 한인총회의 표어는 “죽으면 죽으리이다” (If I perish, I perish.) 에스더 4장 16절 말씀입니다.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결연한 마음을 가지고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갔을 때, 아하수에로 왕의 눈에 에스더는 너무도 사랑스럽게 보였고, 그리고 왕은 즉시로 그가 잡고 있던 금 규를 에스더를 향하여 내밀었습니다. 그리고 에스더는 그 금 규의 끝을 만짐으로, 유다 백성들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