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혁명(1) - 변화와 혁신”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올 한해 2025년에도 동역자님들 모두, 주님 안에서 그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강건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세상은 이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바야흐로 인공지능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과연 인공지능이 인간지능의 한계를 깨뜨리는 시대가 가까운 미래에 도래할지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진정 세상은, 소위 4차 산업혁명이라는, 전대미문의 혁명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이렇듯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GM의 최고 경영자인 Mary Barra는 말합니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새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변화와 혁신’은 사실 우리 기독교인들에게도 그리 낯선 표현은 아닙니다. 나니아 연기기, 순전한 기독교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C. S. Lewis는 ‘변화와 혁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우리는 지금 계란과 같다. 그리고 당신은 그냥 계속 평범하고 상하지 않는 계란으로 있을 수는 없다. 부화하거나 … , 상할 수 밖에 … .” 우리C&MA의 일곱가지 핵심가치 가운데 마지막 일곱번째 핵심 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믿음에 근거한 모험을 기꺼이 감수해야만 한다; 이는 항상 변화(와 혁신)을 수반한다.” (“Achieving God's purposes always involves taking faith-filled risks; this always involves change.) 한인총회는 2025년에도 계속해서 ‘변화와 혁신’의 길로 계속 나아가고자 합니다. 지난 4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동역자님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기도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아래 도표는 현재 한인총회가 진행하고 있는 14개의 프로젝트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이번달에는 한인총회 신학교 ATI의 현황을 간략하게 나누고자 합니다. 한인총회신학교 ATI는 지난 가을 개교한 이래로, 이제 두번째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가을 첫 학기에 48명이 입학하였고, 이번 겨울학기에 추가로 25명이 입학하였습니다. 개교한지 두 학기만에 학생 숫자가 총 73명이 되었습니다. 물론 첫 학기 학생들 가운데 20명 정도는 현재 잃어버린 양들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인총회신학교 ATI는 주님의 강력한 역사와 축복 가운데 멋지고 훌륭하게 출범하여, 현재 아름답게 항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ATI는 모든 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동역자님들에게 계속해서 부탁드리는 것은, 섬기시는 교회 안에 있는 보석같은 평신도들을 계속해서 저희 신학교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ATI 학생들 가운데 영어권 또는 스페니쉬권 학생들은 총 열명입니다. 이들 총 열명의 영어권 또는 스페니쉬권 학생들은, 교단의 목회자/평신도 훈련기관인 ACLD를 통하여 전체 신학훈련을 영어 또는 스페니쉬로 받고 있습니다. 다음 봄학기는 4월달에 개강합니다. 수고하고 애쓰시며, 전심을 다하시는 박혜성 학장님과 신학교의 모든 스탭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올 한해 동역자님들 각 가정과 그리고 사역들 위에 주께서 함께 하시고,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시기를 다시 한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울러 땅 끝에 나가계신 선교사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동역자 정재호 드립니다.
총회 소식
1. 2025년 한인총회 새해 시무예배를 지난 1월 13일(월) 은혜가운데 드렸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 2025년 연회비 $200을 1월말까지 총회에 납부하셔야 합니다. 납부하시는 연회비는 각자의 ‘은퇴보조금-연회비 플랜’ 계좌에 수익금과 함께 전액 적립되고 있습니다.
3. 찰스톤진리의교회 임시담임으로 김진태 목사님께서 한시적으로 섬겨주십니다.
4. 2025년 한인총회의 제42차 정기총회는 4월 28일(월)부터 5월 1일(목)까지 시카고에서 진행됩니다.
감독 및 총회 일정
1/3 ATI 행정협의회
1/5 예수동행교회
1/7 회칙위원회, ATI 교수 오리엔테이션
1/9 ATI 학생 오리엔테이션
1/10 홍보위원회
1/12 예수동행교회
1/13 한인총회 시무예배
1/14 선교위원회
1/19 뉴저지참좋은교회
1/22 ATI 행정협의회
1/23 후생복지위원회, 개척위원회
1/26 뉴욕하늘샘교회, EM 모임
1/28-29 Northeastern Region C&MA DS’s Retreat
지역회 모임
서북부지역회: 1월 12일(주일), 오후 5시, 훼드럴웨이선교교회(박연담 목사)
서중부지역회: (없슴)
서부지역회: 1월 27일(월), 오전 11시, 갓스윌연합교회(이희철 목사)
중부지역회: 1월 14일(화), 오전 11시, 한인샴버그교회(박시몬 목사)
동부지역회: 1월 12일(주일), 오후 5시, 모자이크교회(장동일 목사)
동북부지역회: 1월 14일(화), 오전 10시 30분, 동산교회(윤명호 목사)
동남부지역회: 1월 21일(화), 저녁 8시, 화상모임
2024년도 총회발전기금 (목표액 $50,000, 총 모금액 $145,880)
김승노목사(500), 정복남권사(500), 좋은씨앗교회(300), 샌디에고베델교회(500), 맨하탄선교교회(300), 찰스톤진리의교회(300), 아틀란타온누리교회(500), 시온성교회(200), 맨하탄선교교회(300), 뉴욕하늘샘교회(200), 오덕상목사(500), 뉴욕모자이크교회(500), 교단본부(20,000), 시카고서부한인교회(500), 송태길목사(200), 무명(200), 올랜도참좋은교회(730), 뉴저지동산교회(200), 구영민교수(1,000, 한인총회신학교 지정), 최일식원로목사(500, 한인총회신학교 지정), 소자선교교회(200), 정구창안수집사(500, 한인총회신학교 지정), 생명샘교회(200), 교단본부(950), 훼드럴웨이새로운교회(200), LA소망선교교회(500), 뉴욕복음선교교회(200), 덴버우리교회(500), 무명(100,000), 뉴욕선교교회(300), 뉴욕모자이크교회(500), 축복의교회(300), 이현호선교사(1,000), 샴버그한인교회(5,000, 한인총회신학교 지정), 맨하탄선교교회(300), 뉴욕모자이크교회(5,000, 한인총회신학교 지정), 라이마예닮교회(300), 뉴욕할렐루야교회(300), 뉴저지동산교회(500), 정구창안수집사(500, 한인총회신학교 지정), 조수진목사(500), 남가주휄로쉽교회(300)
2025년도 총회발전기금 (목표액 $50,000, 현재까지 $6,800)
나복희사모님(6,000), 뉴욕복음선교교회(500), 예수동행교회(200), 동북부지역회(100)
District Staff
감독/ 정재호 목사, 개척국장/ 하늘 목사, 선교국장/ 박태석 목사,
MSP국장/ 김진태 목사, 사무행정/ 장복근 전도사, EM Coordinator/ 이진호 목사,
미디어 담당간사/ 박성진 간사, 영성사역팀 팀장/ 이기석 목사. 공유사역연합팀 팀장/ 배현석 목사.
연합단기선교사역팀 디렉터/ 성명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