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총회 신학교 ATI, 9월 첫째 주 개강, 모든 입학생들 전액 장학금 지급!”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한인총회 신학교 ATI(Alliance Theological Institute)가 이번 9월 첫째 주에 개교합니다.
그리고 개교를 감사하여, 이번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들에게는 첫 학기 전액 장학금을 지불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한인총회 신학교 등록을 위한 임시 블로그가 오픈 되었습니다. ati-kdcma.org 에 들어가면, 입학원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번 9월학기 입학원서 마감 날짜는 8월 26일(월) 입니다.
이번 첫 가을학기에는 다섯 과목이 개설됩니다. 과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개론, 교단신학, 예배와 미디어사역, 다문화연구 및 세계선교, 그리고 찬양학개론 입니다.
교수진과 각 과목의 내용은 신학교 임시 블로그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에 목회데이타연구소에서 미주한인교회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하였습니다. 설문조사에는 미주한인교회의 교인들(1,169명)과 EM사역자들(8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미주한인교회의 앞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는, 이미 우리 모두가 인지하고 있듯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따라서, 설문조사 결과 자체는 그리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목회데이타연구소에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내린 향후 미주한인교회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결론입니다. 구체적으로 두 가지 사항들을 결론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첫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하여 시대에 맞는 “혁신/패러다임 변화”를 교회가 과감히 추구해야 한다. 둘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다인종(Multi-Ethnic) 수용”을 교회가 추구해야 한다. 반복하면, 첫째 과감한 “혁신과 패러다임의 변화” 그리고 적극적인 “다인종 수용” 입니다.
한인총회 신학교 ATI는, 위의 향후 미주한인교회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 제안에 정확하게 부합되는, 하나님께서 우리 한인총회에 주시는 축복의 선물입니다. 많은 기존의 신학교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우리 교단의 대표적인 학교인 Nyack과 ATS도 문을 닫았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목회자 수급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우리 한인총회 신학교 ATI는 기존의 신학교들과 경쟁하지 않습니다. 한인총회 신학교 ATI는 총회 산하 100여개의 교회에 존재하는 보석 같은 평신도들에게 집중합니다. 예비 사역자들의 리더십을 훈련하고 신학을 가르치며 목회를 준비시키는 것이 한인총회 신학교 ATI의 목표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신학교들과는 뚜렷하게 구별되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시작하는 신학교가 우리 한인총회 신학교 ATI 입니다.
또한 한인총회 신학교 ATI는 처음부터 다인종 수용을 염두에 두고 시작합니다. 신학과정으로 한국어 신학과정과 함께 영어 신학과정과 스페니쉬 신학과정이 병행되고 있습니다. 만약 한인총회가 앞으로 10년 동안, 현재의 한국어를 사용하는 한인들로만 구성된 한인교회의 현재 틀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한인총회는 결국 존폐의 위기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한인총회는 앞으로 다문화 다민족을 품을 수 있는 다인종 수용이라는 틀로 바뀌어 가야 합니다. 또한 한인총회의 존재 영역은 현재의 이곳 미국 국내 뿐만이 아니라 선교지까지 그 지경이 넓혀져야 합니다. 그러한 미래의 한인총회의 모습을 염두에 두고, 한인총회 신학교 ATI는 영어 신학과정과 스페니쉬 신학과정을 한국어 신학과정과 함께 제공합니다. 따라서, 한인총회와 한인총회 신학교 ATI는 향후 “다인종을 수용”하기 위한 준비를 적극적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다시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한인총회 신학교 ATI를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그리고 섬기시는 교회 내에 있는 보석 같은 평신도들을 독려하여, 이번 가을하기에 한인총회 신학교 ATI에 등록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번 달에도 동역자님들 각 가정과 그리고 사역들 위에 주께서 함께 하시고,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 아울러 땅 끝에 나가계신 선교사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동역자 정재호 드립니다.
총회 소식
1. 한인총회 신학교가 9월 첫째 주에 개교합니다. 많은 기도와 격려,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ati-kdcma.org, 문의: 이창남 교무처장 818-317-9582, 하늘 행정처장 201-615-8445)
2. 한인총회 본부 행정간사로 이번 달부터 장복근 전도사가 업무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수고한 최연동 목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3. “한인총회 연합단기선교팀”이 7월 23일(화)부터 30일(화)까지 일주일간 과테말라의 꼬방과 할라파 두 지역으로 들어갑니다. 기도와 응원부탁드립니다. (문의: 성명구 목사님, 한인총회 연합 단기선교 디렉터, 657-239-6829, marksoung@gmail.com)
4. 한인총회 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앱을 새롭게 설치하기를 원하실 경우, 다음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https://kdcma.softr.app/ (문의: 최연동 목사님, 총회 행정간사, 201-440-5700)
5. PEAK (교회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교회에 활용하기 원하시는 교회들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이종현 목사님 (718-451-6348, jjyi412@gmail.com)
감독 및 총회 일정
7/7 뉴저지동산교회, 원로은퇴목사회 모임
7/9 총회신학교 리더십 미팅
7/14 예수동행교회
7/18 한인총회 스태프 미팅, 총회신학교 리더십 미팅, Lilly Directors 미팅, EM/Youth 미팅
7/21-30 총회 연합 단기선교팀 선교지 방문
지역회 모임
서북부지역회: 6/23(주일), 오후 5시, 우리교회(윤상구 목사님)
서중부지역회: (모임 없슴)
서부지역회: (모임 없슴)
중부지역회: 6/3(월), 오전 11시, 야외모임 (시카고모자이크교회, 이범훈 목사님)
동부지역회: 6/10(월), 오전 10시 30분, 뉴욕복음선교교회(이병수 목사님)
동북부지역회: 6/11(화), 오전 10시, 뉴송교회(김신율 목사님)
동남부지역회: 6/18(화), 오후 8시, Zoom 모임
2024년도 총회발전기금 (올해 목표액 $50,000, 현재까지 $27,330)
김승노목사(500), 정복남권사(500), 좋은씨앗교회(300), 샌디에고베델교회(500), 맨하탄선교교회(300), 찰스톤진리의교회(300), 아틀란타온누리교회(500), 시온성교회(200), 맨하탄선교교회(300), 뉴욕하늘샘교회(200), 오덕상목사(500), 뉴욕모자이크교회(500), 교단본부(20,000), 시카고서부한인교회(500), 송태길목사(200), 무명(200), 올랜도참좋은교회(730), 뉴저지동산교회(200), 구영민교수(1,000 한인총회 신학교 지정)
District Staff
감독/ 정재호 목사, 개척국장/ 하늘 목사, 선교국장/ 박태석 목사,
MSP국장/ 김진태 목사, 사무행정/ 장복근 전도사, EM Coordinator/ 이진호 목사,
미디어 담당간사/ 박성진 간사, 영성사역팀 팀장/ 이기석 목사. 공유사역연합팀 팀장/ 배현석 목사.
연합단기선교사역팀 디렉터/ 성명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