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칼럼

Letters from District Superintendent

Hyunseok Bae Hyunseok Bae

“PEAK”을 소개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동역자님들 한 분 한 분에게 전합니다. 이번 12월 달 감독칼럼에서는 “PEAK”을 소개합니다. PEAK (Prepare to Expect the Advance of the Kingdom)은 우리 C&MA 교단의 “교회 건강검진 프로그램” 입니다. 교단 대부분의 다른 디스트릭에서는 이미 PEAK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체되어 있는 교회,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교회, 반드시 풀어야 할 문제를 안고 있는 교회, 중대한 결정의 기로에 서 있는 교회, 서서히 침몰하고 있는 교회, 다시 한 번 성령의 강력한 불을 갈망하는 교회, 이러한 교회들은 PEAK을 통하여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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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총회 CMA 한인총회 CMA

11월 - 마지막으로 한 그룹만 만들어 주십시오!

지난 7월 말에 LA에서 심홍섭 목사님과 함께 여승훈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선교지에서 그리고 타교단 목회자들 사이에서는 그렇게도 호응이 큰 “TEE 양육 과정”이 왜 유독 우리 총회에서만은 꽃을 피우지 못하는지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대화가 심각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한인총회는 이미 오래 전에 TEE의 탁월성을 보았고, 그래서 TEE를 한인총회의 공식 양육과정으로 지정했고, 그리고 TEE의 많은 과정들을 번역 출판하여 제공해 왔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한인총회의 공식적인 손에서는 TEE를 내려놓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여승훈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감독님, 마지막으로 한 그룹만 만들어 주십시오! 제가 온 힘을 다해서 한번 섬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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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여호와여,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동역자님들 한 분 한 분에게 전합니다. 지난 7월과 8월의 감독칼럼에서는 "한인총회 어린이 공유사역"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9월 감독칼럼에서는, 어린이 공유사역 외에도 한인총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몇가지 이야기들을 동역자님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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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 어린이 공유사역에 대한 Q&A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동역자님들 한 분 한 분에게 전합니다. 한인총회는 9월 첫째 주부터, 매주 각 교회의 주일학교에 예배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어제 (8월 7일)는 “어린이 주일예배 공유사역 설명회“가 ZOOM으로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8월 21일에 한 번 더 설명회가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어느 목사님과 함께 총회의 어린이 주일예배 공유사역에 대하여 한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의 생각을 그 목사님께서 잘 대변해 주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 달 감독칼럼에는 ”한인총회 어린이 공유사역에 대한 Q&A“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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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 이제 공유사역의 장정을 시작합니다.

이제 한인총회 공유사역의 장정을 시작합니다! 한인총회 산하 공유사역팀의 오랜 수고와 준비 끝에, 드디어 이번 9월 첫째 주부터, 매주일 각 교회의 주일학교에 예배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다음 주 금요일인 7월 15일, 한인총회는 각 교회의 담임목사님들 앞으로 이와 관련한 공문을 발송함으로, 한인총회 공유사역의 장정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묵묵히 지켜보며 응원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적극 힘을 실어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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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C&MA 우리는 누구인가?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동역자님들 한 분 한 분에게 전합니다. 열흘쯤 전에 우리 Alliance를 소개하는 영상("C&MA, 우리는 누구인가?")을 유투브에 올렸습니다. 현재까지 700 조회수를 넘기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모르고, 우리를 자랑스러워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비극이며, 우리에게는 아무 소망이 없습니다. 이번 달 목양업데이트에는 "C&MA, 우리는 누구인가?" 영상에 담긴 내용을 글로 옮겼습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C&MA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C&MA, 우리는 누구인가?"에 이어서 준비하고 있는 다음 영상은 GCF에 대한 영상입니다.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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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 두 번 은퇴하시는 목사님

"두 번 은퇴하시는 목사님"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시록 3:21)

To the one who is victorious, I will give the right to sit with me on my throne, just as I was victorious and sat down with my Father on his throne. (Revelation 3:21)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동역자님들 한 분 한 분에게 전합니다. 제39차 정기총회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리고, 동남부지역회 동역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찰스톤진리의교회 임경묵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총회를 마치고 수요일에 있었던 찰스톤 관광이 많은 분들의 가슴에 진하게 남았다고 들었습니다. 남부 특유의 정서 그리고 동남부지역회의 각별한 정성이 많은 분들을 감동시켰습니다. 내년 제40차 정기총회는 서중부지역회가 주관합니다. 바라기는 내년에는 모든 분들이 다 현장에 참여하는 총회가 되기를 바라며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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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 성령께서 하시게 하라!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동역자님들 한분 한분에게 전합니다. 제39차 정기총회가 이달 말로 다가왔습니다. 사실 제38차 정기총회가 작년 9월 말에 있었기에, 7개월 만에 또 다시 정기총회를 치룬다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아무쪼록 동역자님들께서 올해의 총회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총회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총회의 현장은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찰스톤에 위치한 찰스톤진리의교회입니다. 담임목사님이신 임경묵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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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서신 - 사유에서 공유로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How good and pleasant it is when brothers live together in unity!" (Psalm 133:1)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동역자님들 한분 한분에게 전합니다.

공유사역팀은 지난 2월 28일 하루 종일 촬영을 하였습니다. 어린이 사역을 위한 두 편의 파일럿 작품을 촬영했습니다. ‘중풍병자와 친구들’ 그리고 ‘다시 살아난 나사로’ 이렇게 두 편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풍성하게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교단의 어린이사역 부서는 개발한 커리큘럼 자료를 한인총회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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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서신 - 우리 제대로 하십시다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창세기35:3)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동역자님들 한분 한분에게 전합니다. 1월 말에 동남부지역회 신년기도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예배 가운데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서 단에 올라오셨고, 한동안 말이 없으시다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한데 ..... 제대로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우리 제대로 하십시다!" 그리고는 많은 말씀 안하시고 내려 오셨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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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서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사야 54:2)

할렐루야!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동역자님들 한분 한분을 주님의 이름으

로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강건하세요!" 코로나 바이러

스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습니다. 작년 봄부터 백신이 나왔고, 나온 백

신을 맞으며 잠시나마 희망을 가졌으나, 이제는 다시 오미크론이라는 변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2022년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는, 분명 그 어느 때보다도 마음에 큰 부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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